2017년 11월 1일 수요일
숙소
2018년 1월 6일(토)~8일(월) 2박 3일 : Nordtropic Resort and Residences
Buyong, Maribago Lapu Lapu Cebu 6015
023-480-0166
+ 검문소가 두곳이나 있어 우선 안전감을 주었고, 들어가면 나오기싫을 정도로 수영장, 객실 등이 좋았다. 경치도 좋고 분위기도 너무 좋다. 해질 무렵 풍경도 멋있어 굳이 석양을 보러 다른 지역으로 갈 필요가 없는 곳. 직원이 친절하고 물, 타올을 자주 요구해도 불만없이 가져다 줬다. 주방도 있고 식기도 쓸 수 있어서 재래시장에서 장봐서 해먹기도 좋아서 가족여행지로 퍼펙트인 호텔. 주방사용으로 식비 절약. 객실 수가 많지 않다 보니 수영장 이용이 넉넉. 수영장과 맞닿은 수영장이 인상 깊음. savemore가 걸어서 10분거리에 위치 마리바고 그릴도 걸어갈 수 있는거리에 위치. savemore까지 도보로 15분 걸리며 필요한 생필품 구매 가능. 아침 조식은 간단히 먹기 불편하지 않음. 음료는 커피와 망고주스. 레스토랑 가격과 메뉴가 흠. 취사가 가능하여 코펠을 가져가서 savemore 마트에서 삼겹살과 산미구엘 맥주 구입 후 바베큐 해드시면 지상 낙원이 따로 없다. 필리핀 돼지고기 굉장히 맛있음. 직원들 친절하다. 바에서 주문한 음식도 좋다. 베란다도 있어서 빨래널기도 좋다. 텔 측에 요청하면 해양 스포츠도 할 수 있다. 호핑투어나 다양한 물놀이 바나나보트,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등도 호텔에서 바로 예약하실 수 있다. 그리고 바로 호텔 앞에서 이용 가능. 덕분에 호핑투어하는 당일 아침에 살짝 패러세일링 하고 출발했다. 호핑하는 장소 바로 옆이라 걸어갈 수 있음. 런치에 파스타, 깔라마리 등은 기대 이상이었다. 택시로 리조트 출입이 쉽지 않으나 프런트에서 트라이시클이나 벤 등을 불러주어 이동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다. 낮에는 걸어다녀도 문제 없고, 밤에 좀 어둡긴 하지만 트라이시클 타시면 안전은 괜찮다. 리조트 대문을 두개 다 통괗면 왼쪽 흙밭 너머 첫집에 트라이씨클 기사가 거의 항상 대기. 배달 음식의 경우 로비에서 받을 수 있었다. J Park Island Resort 와 가까워 그곳에 가서 필요한 즐길거리를 찾아 즐겼음. 트라이씨클로 J Park 가려면 흥정하기 나름이지만 30~50 페소. 더 이상 부르지만 그정도면 충분. J park 쪽으로 나가면 수퍼마켓이나 한국식품점이 여러개 있다. 환전소도 근처에 있어 도움이 됨.
- 위치가 막탄 끝 쪽이라 좀 골목으로 들어오기에 약간의 불편함. 조금 안쪽이라 찾기가 어려움. 위치가 애매하고 구글지도에 주소를 쳐도 택시나 우버 기사들이 잘 모른다. 구글네비로 택시기사에게 설명하면 바로 갈 수 있다. 찾아가는게 약간 힘들다. 호텔로 가는길에 비포장 도로가 있음. 외진곳에 있어 택시를 잡기 불편. 오고 가는 게 불편하다. 외부에서 왔다갔다 하긴 힘들다. 택시나 트라이시클 타면 되지만 워낙 택시 사기꾼들이 많아서리. 메인 거리로 나가기엔 좀 거리도 시간적으로 낭비일 수 있다. 밤에 걸어서 나가지 못한다. 조식은 가지수가 적고 다양하지 않다. 조식이 플레이트 하나에 거의 매일 비슷한 메뉴로 너무 간단히 나온다는다는 점이 좀 그랬다. 아침은 간단한 수준. 막 맛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가성비로 볼땐 괜찮다. 조식은 먹을게 못된다. 조식이 너무 부실. restaurant menu was not various and little bit expensive. 조리도구를 빌려야 한다. 아기 줄 햇반 전자렌지 돌릴 수 있냐니까 250페소 내여한다고 해서 좀 당황스러웠다. 샤워기 수압이 약간 아쉽다. 화장대가 없으니 거울 챙겨 가길. 수영장에 따로 비치타월 주는 곳이 없어서 룸에서 챙겨가야 한다. 미국달러가 사용 안됨. 파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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