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분간의 매일묵상
1월17일 일분간의 매일묵상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마르10,15)
묵상 :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얼마만큼 작아져야 할까요? 어린이와 같이 성실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우리의 인간적인 자만심을 없애기 위해 보다 많은 기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인간의 힘으로 얻는 것도 아니며 세속적인 교활함으로 차지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지내는 이들에게 선물로서 거져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 : 좋으신 아버지, 지금 당신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자녀로 삼아 주시어 천국을 상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어린이와 같은 순박함을 제게 주십시오. 당신께서 어버이와 같은 따뜻한 사랑으로 저를 사랑하고 계심을 확인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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