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1일 화요일
매일미사 성탄 팔일 축제 제7일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요한 1,1)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요한 1,2)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요한 1,16)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요한 1,18)
여러분이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진리를 알기 때문입니다. 또 진리에서는 어떠한 거짓말도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1요한 2,21)
하느님은 당신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네. (1요한 4,9)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을 합당히 공경하고 거룩한 제사에 참여하여 온 마음으로 이 신비와 하나 되게 하소서.
주님, 주님의 백성을 온갖 은혜로 다스리시니 오늘도 내일도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가 덧없는 현세에서도 위안을 받고 영원한 세상을 향하여 더욱 힘차게 나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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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하느님. 그래서 말씀을 접하는 기쁨이 컸군요! ^^
예수님께서는 한 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이 신비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부족한 저이기에 주님의 충만함으로 채워지게 해주세요.
그분을 알게 해주시고 그분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더 그분을 알아가고 싶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 바라보며 진실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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