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매일미사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마태 17,12)

 

당신을 본 사람들과 사랑 안에서 잠든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우리도 반드시 살아날 것입니다. (집회 48,11)

 

저희는 당신을 떠나지 않으오리다. 저희를 살려 주소서. 당신 이름을 부르오리다. (시편 80,19)

 

저희가 그를 본받아 마침내 영광스러운 하느님을 뵈옵게 하소서.

 

저희가 거행하는 주님 수난의 신비를 삶으로 드러내게 하소서.

 

성인들의 삶을 저희에게 모범으로 주시고 저희가 성인들과 하나 되게 하시며 그 기도의 도움을 받게 하시나이다.


https://youtu.be/yZGDeB28I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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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오셨고 오실 그분을 잘 알아볼 수 있게 늘 주님 안에 머무르게 해주세요.

 

주님 안에서 주님 숨결 느끼며 늘 살아 숨쉬게 해주세요.

 

저의 약점까지도 감싸 안아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하느님♡

너무 멋지세요 ^^

저도 조금이라도 하느님 닮은 멋진 사람 되고 싶습니다!

이웃의 약점을 따뜻히 감싸 안아주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

 

『십자가의 성 요한의 가르멜의 산길』, 『영혼의 어두운 밤』, 『십자가의 성요한의 영혼의 노래』 책 다 읽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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