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마르 3,13)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마르 3,14) 다윗이 부하들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는 내가 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인 나의 주군에게 손을 대는 그런 짓을 용납하지 않으신다. 어쨌든 그분은 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가 아니시냐?” (1사무 24,7)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시편 57,2)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2코린 5,19 참조) ‘이런 사람만이 제자여야 해!’라는 독선은 내려놓고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박병규 요한 보스코 신부)
가족이 다 함께 평일미사 보는 영광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원하고 주님의 말씀에 목마른 분들 교사로 많이 이끌어주세요!
주님 공동체 속에 함께♡ 해야 함을 알려주시는 예수님!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고 실천한 다윗처럼 저도 어떠한 안좋은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선한 뜻 구하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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