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매일미사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LK 11:47-54

The Lord said: “Woe to you who build the memorials of the prophets whom your fathers killed. Consequently, you bear witness and give consent to the deeds of your ancestors, for they killed them and you do the building. Therefore, the wisdom of God said, ‘I will send to them prophets and Apostles; some of them they will kill and persecute’ in order that this generation might be charged with the blood of all the prophets shed sinc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from the blood of Abel to the blood of Zechariah who died between the altar and the temple building. Yes, I tell you, this generation will be charged with their blood! Woe to you, scholars of the law! You have taken away the key of knowledge. You yourselves did not enter and you stopped those trying to enter.”
When Jesus left, the scribes and Pharisees began to act with hostility toward him and to interrogate him about many things, for they were plotting to catch him at something he might say.

 

그러니 세상 창조 이래 쏟아진 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이 세대가 져야 할 것이다. (루카 11,50)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속량을, 곧 죄의 용서를 받았습니다. 이는 하느님의 그 풍성한 은총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은총을 우리에게 넘치도록 베푸셨습니다. (에페 1,7-8)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6 참조)

 

저희가 언제나 그의 거룩한 가르침을 따라 참된 성덕의 열망으로 불타오르게 하소서.

 

영원토록 주님의 자비로운 사랑을 즐거이 노래하게 하소서.

 

우리가 드리는 미사도 사실은 기념 제사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기억하며 복음에 따르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신앙적인 차원이든 사회적인 차원이든 과거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없다면 우리 또한 불행한 오늘을 살아야만 할 것입니다.
(한재호 루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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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짓지 않고도 묵인하는 넘어가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처럼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묵인하고 넘어가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라는 말로도 부족하네요♥

 

늘 저희에게 은총을 넘치도록 베푸시는 하느님의 크신 사랑



소리매일미사

http://sorimissa.catholic.or.kr/sound/sorimissa_listmp_new.asp?strDay=20201015&strMid=&missatype=todaylecture


김홍주 신부의 짧은묵상

http://www.podbbang.com/ch/1769008?e=23841957






내가 하느님의 뜻을 다 안다는 착각과 오만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하느님은 우리가 담아낼 수 없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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