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일 목요일

한가위 미사

 


아침 먹고, 남편과 같이 시댁 근처 성당에서 11시 한가위 미사를 드리고 오다.
40분에 도착했는데도, 주차장은 만차였고 신자분들이 엄청 많이 오셔서 로비 뿐 아니라 성당 내 카페에서까지 미사를 봤다.
한 번도 주차장이 만차인 적은 없었다.
진짜 많이들 오신 것 같다.
보니 가족 단위로 많이 오셨다. 애기들도 어린이들도 한복 입고 많이 왔다. 너무 이뻐 보였다.
미사 끝나고 묵주기도 성월을 맞이하여 마당에 계신 성모님께 인사드리고 기도하고 오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