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6. 베드로 신부님 짧은 묵상 2주년 경품
고등학교 친구 세라피나와 함께 베드로 신부님 짧은 묵상 2주년 행사에 참가했다.
마지막에 경품 추첨 시간이 있었다.
그때 세라피나를 위해 당첨되게 해달라고 화살기도가 절로 나왔다^^
두구두구두구두구! 잠시 후, 이게 왠일인가?
세라피나가 원한 경품에 딱 당첨이 된 것이다.
평소에 당첨 운이 잘 따르긴 하지만, 바라면 잘 안 된 경우도 많았다.
그런데, 이번엔 바라는 그대로 당첨이 됐다.
환호와 함께 신부님 앞으로 나갔다^^
그리고 신부님께 이 경품을 같이 온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말하고 친구가 나오게 해서 받게 했다.
세라피나가 오늘 자기 생일인 것 같다며 아주 좋아했다.
하느님께 모든 것 다 감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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