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6일 금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LK 16:1-8
Jesus said to his disciples, “A rich man had a steward who was reported to him for squandering his property.
He summoned him and said, ‘What is this I hear about you? Prepare a full account of your stewardship, because you can no longer be my steward.’
The steward said to himself, ‘What shall I do,
now that my master is taking the position of steward away from me? I am not strong enough to dig and I am ashamed to beg. I know what I shall do so that, when I am removed from the stewardship, they may welcome me into their homes.’
He called in his master’s debtors one by one.
To the first he said, ‘How much do you owe my master?’
He replied, ‘One hundred measures of olive oil.’
He said to him, ‘Here is your promissory note.
Sit down and quickly write one for fifty.’
Then to another he said, ‘And you, how much do you owe?’
He replied, ‘One hundred measures of wheat.’
He said to him, ‘Here is your promissory note;
write one for eighty.’
And the master commended that dishonest steward for acting prudently.
For the children of this world are more prudent in dealing with their own generation than the children of light.”
주님 안에 굳건히 서 있으십시오. (필리 4,1)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 참으로 하느님의 사랑이 완성되리라. (1요한 2,5 참조)
주님, 저에게 생명의 길 가르치시니,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리이다. (시편 16,11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살아 계신 아버지가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요한 6,57 참조)
저희에게 주님의 자비를 가득히 베풀어 주소서.
우리도 신앙 안에서 영리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누구도 줄 수 없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영리함보다 더 영리하게 우리의 구원을 찾고 얻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허규 베네딕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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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 굳건히 서 있기란 쉽지 않습니다. 많은 유혹과 갈등과 어려움이 닥쳐옵니다. 하지만, 하느님께 기도로 끊임없이 묻고 대화하며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좋은 길로 인도해주시는 하느님께 의탁하며 주님 안에 굳건히 서 있겠습니다.
참으로 하느님의 사랑이 완성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말씀 잘 지켜나가겠습니다.
주님의 자비를 받아 저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저에게 생명의 길 가르치신대로 잘 살아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고 싶습니다.
진리 가르쳐주시는 하느님으로 말미암아 살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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