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2일 목요일
매일미사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LK 17:20-25
Asked by the Pharisees when the Kingdom of God would come, Jesus said in reply, “The coming of the Kingdom of God cannot be observed, and no one will announce, ‘Look, here it is,’ or, ‘There it is.’ For behold, the Kingdom of God is among you.”
Then he said to his disciples, “The days will come when you will long to see one of the days of the Son of Man, but you will not see it. There will be those who will say to you, ‘Look, there he is,’ or ‘Look, here he is.’ Do not go off, do not run in pursuit. For just as lightning flashes and lights up the sky from one side to the other, so will the Son of Man be in his day. But first he must suffer greatly and be rejected by this generation.”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루카 17,21)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루카 17,25)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요한 15,5 참조)
믿음이 저희 안에서 굳건히 자라나게 하소서.
--------------
제가 있는 곳이 하느님 나라가 될 수 있게 이끌어 주시고 함께 해주세요^^
예수님께서는 결코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으셨습니다. 고난과 배척의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그 길이 어떤 길인 것을 알면서도 저희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그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그 길은 혼자서는 갈 수 없지만, 하느님과 함께하면 갈 수 있는 길입니다.
저도 하느님께 나아가는 길을 두려워하지 말고, 어려운 길일지라도 하느님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의지하고 청하며 한 발 한 발 그 길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Asked by the Pharisees when the Kingdom of God would come, Jesus said in reply, “The coming of the Kingdom of God cannot be observed, and no one will announce, ‘Look, here it is,’ or, ‘There it is.’ For behold, the Kingdom of God is among you.”
Then he said to his disciples, “The days will come when you will long to see one of the days of the Son of Man, but you will not see it. There will be those who will say to you, ‘Look, there he is,’ or ‘Look, here he is.’ Do not go off, do not run in pursuit. For just as lightning flashes and lights up the sky from one side to the other, so will the Son of Man be in his day. But first he must suffer greatly and be rejected by this generation.”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루카 17,21)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루카 17,25)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요한 15,5 참조)
믿음이 저희 안에서 굳건히 자라나게 하소서.
--------------
제가 있는 곳이 하느님 나라가 될 수 있게 이끌어 주시고 함께 해주세요^^
예수님께서는 결코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으셨습니다. 고난과 배척의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그 길이 어떤 길인 것을 알면서도 저희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그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그 길은 혼자서는 갈 수 없지만, 하느님과 함께하면 갈 수 있는 길입니다.
저도 하느님께 나아가는 길을 두려워하지 말고, 어려운 길일지라도 하느님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의지하고 청하며 한 발 한 발 그 길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김홍주 신부의 짧은묵상
http://www.podbbang.com/ch/1769008?e=23875417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이웃과 서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그렇게 세상 사람들에게 하느님을 증거하며 살아간다면 분명 우리들의 삶 자체가 이미 하느님 나라를 살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부활을 향한 희망을 간직하게 되겠지요.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