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매일미사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LK 21:5-11
While some people were speaking about how the temple was adorned with costly stones and votive offerings, Jesus said, “All that you see here–the days will come when there will not be left a stone upon another stone that will not be thrown down.”
Then they asked him, “Teacher, when will this happen? And what sign will there be when all these things are about to happen?”
He answered, “See that you not be deceived, for many will come in my name, saying, ‘I am he,’ and ‘The time has come.’ Do not follow them! When you hear of wars and insurrections, do not be terrified; for such things must happen first, but it will not immediately be the end.”
Then he said to them, “Nation will rise against nation, and kingdom against kingdom. There will be powerful earthquakes, famines, and plagues from place to place; and awesome sights and mighty signs will come from the sky.”
십자가의 말씀이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느님의 힘이다. (코린 1,18 참조)
그분이 오신다. 주님 앞에서 환호하여라. 세상을 다스리러 그분이 오신다. 그분은 누리를 의롭게, 민족들을 진리로 다스리신다. (시편 96,13)
저희가 하느님의 사랑을 형제들에게 전하며 하느님의 참된 자녀로 살아가게 하소서.
저희가 세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언제나 주님께 충실하며 저희 자신을 주님께서 기꺼워하시는 제물로 바치게 하소서.
저희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한마음이 되고 끝까지 인내하여 영원한 상을 받게 하소서.
‘언젠가’ 올 종말을 준비하기보다는 ‘지금’ 종말처럼 살아야겠습니다. 신앙인들은 종말론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미래에 있을 종말에 대비하여 삶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이 마치 종말의 때인 것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앙인에게 ‘언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종말에 관한 말씀은 우리가 현재의 삶에 좀 더 충실하도록 초대합니다.
(허규 베네딕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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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봉사에 대한 거부감이 들게 한 저의 잘못이 큽니다. 바지런해지고, 가정에 충실하여 봉사 잘 할 수 있는 여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남편의 마음을 사르르 녹여주세요^^ 그래도 이제까지 남편이 협조해 주고 도와준 것에는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착하고 좋은 남편 짝 지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소리 매일 미사
http://sorimissa.catholic.or.kr/sound/sorimissa_listmp_new.asp?strDay=20201124&strMid=&missatype=today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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