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신부의 사목 연구소 DAY 10
하느님 안에서 하느님의 끈 놓지 않고 그 끈을 따라 하느님께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매일 들려주시는 하느님 말씀으로 제 자신의 현재 상태를 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하느님께로 돌릴 수 있게 합니다.
제 자신이 하느님 안에서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야 이웃도 보이고 이웃에게도 하느님 나라를 소개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 받은 사랑으로 제 자신이 먼저 기쁘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며, 그렇게 받은 하느님의 사랑을 가족과 이웃과 함께 나누는 봉사의 삶 살려고 노력합니다. 가족과 이웃과 함께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그렇게 될 수 있게 하느님께 기도로 청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은 어렵지만, 포기하지 않고 제 안에 하느님께로 나아가는데 불필요하고 방해되는 것들을 하나씩 없애려고 합니다. 그렇게 예수님께서 제 안에 자리잡으실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요즘은 뒷담화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잘되지 않습니다. 이웃이 그러는데 호응하는 것도 뒷담화에 동조하는 것이기에 어떻게 하면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하고 인지하며 실천하려고 합니다.
제 부족함을 생각하면 이웃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이웃의 좋은 점만 바라보며 함께 하느님께로 나아가려 합니다.
욕심 부리지 않고, 거창하지 않게 하나씩 목표를 세워 해나가면 언젠간 제가 꿈꾸는 하느님 안에서 이웃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삶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