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 신부님 영명 축일
주임 신부님 축일을 맞아 조명 꽃다발과 선물과 함께 내가 그린 그림을 축일 선물로 드렸다.
원본은 너무 커서 그림을 사진으로 출력해 종이 액자에 끼워 드렸다.
부주임 신부님과 세실리아 수녀님 축일에는 선생님들에게 요청해 정성을 모았었는데, 이번엔 선생님들에게 부담 드리기가 뭐해, 나 혼자 준비를 했다.
그리고, 데레사 선생님의 자녀인 요안나에게 선물 전달을 부탁했다.
데레사 선생님께서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감사했다♥
그런데, 주임 신부님을 뵈러 갔는데 신부님께서 장례 미사를 가시고 안 계셔서 부주임 신부님께 연락드려 선물 전달을 부탁드렸다^^
주임 신부님께서 받고 좋아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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