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신부의 사목 연구소 일곱번째날
하느님, 저를 당신 자녀로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 자녀에게 심어 놓은 선하고 정의로운 마음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게 해주세요.
몸이 귀찮고 피곤하고 힘들더라도, 하느님 안에서 실행하면 더없이 행복하다는 것을 알기에 저를 하느님 뜻대로 일으켜 세워 주시길 청합니다.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늘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당신 앞에 앉게 도와주세요.
안 좋을 때도 예수님 바라보며 꼭 다시 일어나 하느님 앞에 앉을 수 있는 힘 주시길 청합니다.
봉사할 때도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섬김의 자세로, 부족한 저를 써주심에 감사하며 겸손하게 봉사하게 해주세요.
봉사하며 시련 이겨 나가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봉사하면서 많이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제가 이웃에게 무엇인가를 한다고 시작했지만, 그 반대였습니다.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고, 저를 하느님의 자녀로 단단하게 잘 다듬어 나갈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이렇듯 당신 자녀를 사랑으로 품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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