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티하우스 강남점
대녀이자 같이 주일학교에서 봉사하고 있는 레지나 선생님이 감사하게도♥ 오설록 상품권을 선물로 주셨다.
우리 가족의 취향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친정에서 오는 길에 오설록에 들렸다.
이번엔 아이가 그린티 롤케익(그린)을 먹어 보자고 했다.
화이트만 먹었었는데, 최근에 그린도 맛보고 싶다고 말해 왔다.
전화로 재고가 있는지 물었다.
계속 재고가 없어 못 사고 있었다.
다행히 재고가 있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하다.
레지나 선생님 덕분에 우리 가족이 사랑하는 디저트와 함께 새해를 보낼 수 있었다^^
#녹차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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