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찾아가는 신앙 여정 DAY 10
내일 질문은 이러한 어려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어떤 준비를 하는지 생각해 보도록 해요
하느님 안에서 기쁘게 봉사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방법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힘들 때마다 하느님께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제가 한 것은 없고, 인내하고 참다 보면 좋은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 시기를 잘 넘기면 관계는 좋아졌습니다.
전에는 그렇지 못한 적이 많기에 그 결과는 안 좋게 끝났습니다.
따지거나 화내서 좋을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갈등이 늘 존재함을 알게되었습니다.
봉사하면서 하느님께서 인내하고 참는 법을 많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웃의 좋은 점만 바라보려고 하는 마음도 알려주셨습니다.
저도 완벽하지 않음을 인지하며, 이웃에게도 완벽한 잣대를 들이밀지 않게 됐습니다.
불만과 원망 보다는 기도를 해주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처음엔 마음이 따라주지 않았지만, 말로써 시도하다 보니 점점 마음도 따르게 됐습니다.
계속 제 안에 믿음의 내실을 다지며 외부에서 흔들더라도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하느님 바라보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흔들리더라도 다시 하느님 앞에 앉을 수 있도록, 저에게 좋은 것만 주시는 하느님 바라보며 신앙 생활 해 나가려고 합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우리는 알고 또 믿게 되었네. (1요한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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