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이 알고 있지

저녁에 먹으려고 대게와 킹크랩을 식당에서 포장해 오다.

싯가라고 써져 있어 가격을 물어보니 ㅎㄷㄷㄷ  

너무 비싸 이유를 물어봤더니 아저씨가 지금부터 크리스마스 때까지가 가장 비쌀 때라고 했다.

온 김에 그래도 먹어 보자며 질렀다~~!

아저씨가 봄이 가장 쌀 때라며 그때 또 오라고 했다.

당연히 또 오고 싶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