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8일 목요일

성당 오전 10시 미사


전 지구 회장단 선생님들과 세례자요한 신부님을 찾아 뵙다.
사전에 미사 집전 시간을 여쭤보고 가능한 시간을 신부님께 말씀드려 만날 날을 정했다.
지구 회장단 선생님들도 반갑게 만나고, 신부님도 찾아 뵈니 좋았다^^

거리가 있어 1시간 예상했는데, 예상 외로 안 막혀 성당에 일찍 도착했다.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 판공성사를 드려야 겠다 생각했다.
신부님께 고해성사는 처음인데, 용기를 냈다.
용기내길 잘했다!
신부님께 부끄러웠지만, 마음의 짐을 벗고 미사를 드리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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