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2일 월요일
2021-16. 침략할 수 없는 성채
♤ 악의 공격에도 무너지지 않는 성채 만들기 ♤
침략할 수 없는 성채
La citadelle imprenable
기 에마뉘엘 카리오 지음
이영제 감수
조연희 옮김
가톨릭출판사 www.catholicbook.kr
2020년 12월 23일 교회 인가
읽음 : 2021년 3월 21일(일) ~ 22일(월)
- 8p. [악에 끌리지 말고 곧바로 하느님을 향할 수 있는 유연함을 갖추라고 말한다.]
나의 의지로 유혹을 물리칠 수 있다. 유혹이 찾아왔을 때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며 곧바로 하느님을 향할 수 있는 용기와 힘 길러야 겠다.
- 20p. 모든 악은 악마에게서 나오지만 모든 공격이 정말로 악마의 소행은 아니라는 점은 분명하다.
- 61p. 우리 마음이 그분을 향하게 하는 것이다. 그분은 우리의 힘이시기 때문이다.
- 97p.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 주고,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에게 축복하며, 너희를 학대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루카 6,27-28)
- 97p. 여기서 그리스도는 기쁨과 행복의 길을 제안하신다. 우리가 쓰라림과 복수심에 계속 사로잡혀 용서를 거부한다면 이미 적이 승리했다고 말할 수 있다.
- 104p. [어떠한 경우에도 분노 속에서는 우리를 위협하는 풍랑을 잠재우기 위한 해답을 찾을 수 없다.]
삶의 경험을 통해 피부로 느낀 점이다.
- 126p. 적은 우리를 상처 줄 수 있는 무기가 없다. 적은 정말로 우리를 상처 입히고 싶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 오로지 우리의 의지만이 죄를 저지른다. 의지가 스스로 원하지 않는다면 악마도 피조물도 의지를 흔들 수 없으며 아주 사소한 잘못을 저지르라고 강요할 수 없다.
- 127p. [세상의 이 폭군에게 승리한 것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따뜻함, 겸손함, 청빈함, 그리고 예수님이 겪으신 치욕, 모욕, 능욕이었다.]
예수님의 진한 사랑이 느껴진다. 그리고 위로로 다가온다. 늘 예수님의 사랑 생각하며 유혹의 위기를 잘 이겨나갔으면 좋겠다.
아직 <가톨릭 교회 교리서>를 읽어 보지 못했다.
많이 언급되는 이 책을 읽어 봐야 겠다.
세례자요한 신부님 사제관에서 이 책을 봤는데, 엄청 두꺼웠다.
그래도 도전해 봐야 겠다.
이 책을 통해 묵주기도의 힘을 다시금 알게 됐다.
묵주기도를 띄엄띄엄 해왔는데, 신앙의 모범이신 성모님을 생각하며 그분께 전구를 청하며 다시 꾸준히 해야 겠다.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진한 사랑을 생각하며 유혹이 찾아와도 나의 의지로 유혹을 물리칠 수 있다는 점 잊지말고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며 곧바로 하느님을 향할 수 있는 용기와 힘 길러야 겠다.
#가톨릭출판사 #캐스리더스 도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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