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6일 금요일
매일미사 사순 제5주간 금요일
The Jews picked up rocks to stone Jesus.
Jesus answered them, “I have shown you many good works from my Father. For which of these are you trying to stone me?”
The Jews answered him, “We are not stoning you for a good work but for blasphemy. You, a man, are making yourself God.”
Jesus answered them, “Is it not written in your law, ‘I said, ‘You are gods”‘?
If it calls them gods to whom the word of God came, and Scripture cannot be set aside, can you say that the one whom the Father has consecrated and sent into the world blasphemes because I said, ‘I am the Son of God’? If I do not perform my Father’s works, do not believe me; but if I perform them, even if you do not believe me, believe the works, so that you may realize and understand that the Father is in me and I am in the Father.”
Then they tried again to arrest him; but he escaped from their power.
He went back across the Jordan to the place where John first baptized, and there he remained.
Many came to him and said, “John performed no sign,
but everything John said about this man was true.”
And many there began to believe in him.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내가 그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들은 믿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요한 10,37-38)
예수님은 우리 죄를 당신 몸에 친히 지시고 십자 나무에 달리시어, 우리가 죄에 죽고 의로움에 살게 하셨네. 그분의 상처로 우리는 병이 나았네. (1베드 2,24 참조)
온갖 해로운 것에서 언제나 지켜 주소서.
우리는 유다인들과 같이 어리석게 행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비록 나와 생각이 다르고, 나에게 상처를 주고, 나의 것을 빼앗아 갔더라도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고, 마음이 아니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미움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맹목적이고 어리석은 시선에서 벗어나, 용서하고 받아들이며 사랑합시다.
(최종훈 토마스 신부)
(최종훈 토마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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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율법학자였다면 바오로 사도처럼 처음엔 믿지 않다가 이 말씀을 듣고 믿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로 예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 ㅠㅠ
다시는 예수님 아프게 해드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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