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기도 DAY 05
오늘 주님이 저에게 주신 양식은 '열정'입니다.
작년 한 해는 주일학교에 대한 열정이 식었습니다.
저번 주일과 오늘 미사 후에 어린이들을 보니 다시 열정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한 해 잘 쉬어서 그런 것도 같습니다.
담당 신부님께서도 교사 회합을 통해 선생님들을 독려해 주시고, 이끌어 주려고 애써 주셔서 교사회도 조금씩 활기가 돋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는 아무것도 없어서 침체된 상태였습니다.
올 한 해 예수님께 받은 사랑으로 어린이들과 주일학교 위해 기쁘게 봉사하길 원합니다.
주님께 지식과 지혜 그리고 사랑의 양식 주시길 청합니다^^
제자들은 “당신 집에 대한 열정이 저를 집어삼킬 것입니다.”라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생각났다. (요한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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