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기도 DAY 06
하느님께 용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웃을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용서가 잘 안 되면 저를 용서해 주신 하느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일부러 먼저 기도로써 청하며 용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럼 신기하게도 마음도 그에 따라갔습니다.
제가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저 저를 용서해 주신 하느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이웃을 용서할 수 있길 의탁할 따름입니다.
무엇을 위해 용서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결과적으로는 제 자신을 위한 용서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제가 하느님 안에서 행복하게 살길 원하십니다.
이웃을 용서하고 그에 구애받지 말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라고 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청하면 도와주십니다.
용서하길 청하면 용서의 마음으로 이끄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시편 1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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