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9일 수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Mt 5:17-19
Jesus said to his disciples: “Do not think that I have come to abolish the law or the prophets. I have come not to abolish but to fulfill. Amen, I say to you, until heaven and earth pass away, not the smallest letter or the smallest part of a letter will pass from the law, until all things have taken place. Therefore, whoever breaks one of the least of these commandments and teaches others to do so will be called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But whoever obeys and teaches these commandments will be called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 (마태 5,19)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나의 적 나의 원수, 그들은 비틀거리리라. (시편 27,1-2)

당신의 진리로 저를 이끄소서. (시편 25,5 참조)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신다. (1요한 4,6)

하느님, 하느님은 모든 선의 근원이시니 성령께서 이끄시어 저희가 바르게 생각하고 옳은 일을 실천하도록 도와주소서.

저희가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저희 병을 고쳐 주시는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저희를 온갖 죄악에서 자비로이 지켜 주시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소서.

우리가 주님의 계명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그저 의무라서가 아니라,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길을 마련해 주신 그분의 가르침이기 때문임을 기억해 보면 어떨까요?
(박형순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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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지켜보는 이가 있건 말건 하느님 말씀을 스스로 지키는 이가 되겠습니다. 또, 그렇게 지키며 제가 지킨 바를 이웃에게 같이 하자고 알려주겠습니다. 

두려워 할 분은 주님 뿐입니다.





신부님 강론 들으러 피곤해도 꼭 이곳에 오게 됩니다^^ 소중한 강론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부님 말씀 새기며 무엇이 하느님 뜻인지 생각하며 그 뜻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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