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일 목요일

2021-32. 성체 조배

 



예수님 앞에 머무르는 은총의 시간
성체 조배
Adoratio Eucharistica

지은이 알폰소 리구오리 성인 
옮긴이 이건
가톨릭출판사 www.catholicbook.kr
2003년 4월 25일 교회 인가

읽음 : 2021년 6월 30일(수) ~ 51p
         ~ 2021년 7월 1일(목)

- 21p. 세라핌 : seraphim. 구품천사(使가운데 등급 가장 높은 천사흔히 어린아이 얼굴 주위  개의 날개 둘러싼 으로 표현된. 복된 세라핌들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하느님을 향한 사랑만을 지니고 있습니다.
- 77p. 가경자 :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신앙 덕행 뛰어난 사람 죽었을 시복  단계에서 복자 후보자에게 잠정적으로 주던 경칭. 가경자 프란치스코 올림피오 테아티노 신부는 "사람들 마음속에 하느님 사랑의 불길이 타오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거룩한 성체성사뿐입니다."라고 했습니다.

- 9p. [성체 안에 계신 주님과 나누었던 대화를 삶에서 옮기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실천하지 않은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행동과 실천이 뒤따라야 함을 알려주는 말이다.
- 14p. 베풀어 주신 무수한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 19p. 성인들은 이 거룩한 성체성사의 샘에서 풍요로운 은총을 길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그곳에서 구원의 열매를 나누어 주십니다.
- 20p. 그저 그분을 사랑하고 찬미하며 그분께 감사드리고 간절히 청할 수 있을 따름입니다.
- 23p. "성모님이 은총을 받으신 것은 세상에 구원을 가져다주기 위함이었습니다."(시편 143 참조)
- 50p. 자비로우신 성모님께 비오니 제가 주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청합니다. 하느님 외에 당신만큼 제 구원을 간절히 바라시는 분은 없습니다. 그러니 저를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소서.
- 55p. 성모님을 일컬어 "우리가 은혜와 은총을 바라고 청하는 것보다, 더 풍성히 내리길 간절희 원하시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 55p. 저희의 희망이시여.
- 68p. 제가 당신을 찬미하기에 합당한 이가 되게 하소서.
 - 74p. [무한한 사랑이신 하느님, 제게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해 주십시오. 무한히 선하신 하느님,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린 잘못을 뉘우치니 저를 용서하시고, 죽기까지 당신을 사랑하며 영원히 또 다른 생명을 누리는 가운데서도 당신만을 사랑하는 은총을 허락해 주십시오.  
예수님, 저 같은 어리석은 영혼히 마침내 당신을 향한 사랑으로 충만해지는 이 기적을 당신 공로로 이루어 주십시오. 이것이 곧 저의 결심이자 바람입니다. 이 모든 것을 이루는 데 필요한 힘을 저에게 주소서. 
예수님, 그토록 오랜 세월 저를 기다려 주셨으니 당신깨 깊이 감사드립니다.]
은총도 당신께서 허락해야 받을 수 있는 것임을 압니다. 그 은총 내려 주시길 청합니다.
- 86p. 저의 예수님, 언제쯤 제가 당신을 진실로 사랑하리까?
- 87p. "성모님의 이름을 부르거나 들을 때, 그 사람의 마음속에는 그분을 사랑하고픈 원의가 불붙듯 치솟습니다."
- 94p. 정녕 그분은 "사슬에 묶였을 때에 그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지혜 10,14 참조)
- 98p. 맨발의 가르멜회의 가경자 아기 예수의 프란치스코 수사는 길을 가다가도 거룩한 성체가 모셔진 성당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반드시 그곳에 들어가 예수님께 인사를 드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친구의 집 앞을 자나가게 되면 잠깐이라도 들러 그의 얼굴을 보고, 안부 한 마디라도 묻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는 안부를 묻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가능한 한 오래 주님 앞에 머물렀습니다.
 - 124p. 어머니는 도움을 청하는 이들의 간구를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 142p. 제 부족한 마음 외에는 바칠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당신 사랑과 뜻에 따라 써 주소서. 그렇게 하면 제가 마침내 당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 143p. 저의 예수님, 당신만이 저를 충만히 채워 주십니다.

성체 조배는 단지 예수님을 대상으로 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성모님의 전구가 함께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 
성모 어머니께 전구를 청하며 예수님을 바라보려고 해야 겠다.
'어머니는 도움을 청하는 이들의 간구를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