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9일 월요일

시간의 성화를 위한 신앙 질문 Day 15


주님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에 그저 감사를 드립니다.
심한 고통을 겪으시고 목숨까지 바친 그 사랑은 비할 데가 없습니다.
그 사랑에 제가 응답하는 길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수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곁에서 끝까지 함께 한 마리아 막달레나의 마음으로 예수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쁘게 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은 십자가를 기쁘게 받아들이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기쁘지 않았더라도 예수님과 함께하면 진정한 기쁨이 찾아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것 또한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임은 느낍니다.

예수님의 사랑 생각하며 끝까지 기쁘게 인내하고 예수님 바라며 살길 원합니다.
힘든 일이 닥치더라도 고통을 함께해 주시는 예수님 생각하며 다시 예수님 앞에 앉으려고 합니다.
이전과 달라진 점입니다.

앞으로도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고 익혀 가르쳐 주신 그 말씀대로 삶으로 실천해 나가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함께해 주시기에 예수님께 바라고 청하면 가능하다는 것을 압니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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