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용서하고 사랑했는데 몇몇 분에게 돌아온 것은 그래도 된다는 만만함과 무시까지도 있었어요. 그때는 그게 마음 아팠는데 지금은 '그래도 용서하고 사랑하길 잘했다!'라는 결론이에요^^ 약자에게 강한 안 좋은 분들의 속을 알 수 있고, 주위에 그러지 않는 좋은 분들도 또한 알아볼 수 있기도 해요.. 현재는 저도 미약하고 부족한 인간이기에 그 사람의 좋은 면을 바라보고자 해요~! 모두 하느님의 자녀이고, 모두가 구원 받길 원하시는 하느님 마음 조금이라도 닮아가길 바라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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