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연중 제27주간 토요일
Lk 11:27-28
While Jesus was speaking, a woman from the crowd called out and said to him, “Blessed is the womb that carried you and the breasts at which you nursed.”
He replied, “Rather, blessed are those who hear the word of God and observe it.”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루카 11,28)
당신을 바라는 이에게, 당신을 찾는 영혼에게 주님은 좋으신 분. (애가 3,25)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 공로와 소망보다 더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 양심의 가책을 받은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감히 청하지 못하는 은혜도 내려 주소서.
----------------
하느님 말씀을 듣고 묵상할 때는 행복한데, 하느님 말씀 앞에 앉기가 바로 되지 않습니다.
진정 행복한 게 아닌 걸까요?
좋은 이웃들로 하여금 앉게 됩니다.
좋은 이웃들 보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이웃이 됐으면 하는데, 마음 같지가 않습니다.
하느님 바라보며 살아가고 봉사했으면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