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4일 금요일

용평리조트 스키장

 


먼저 출발한 남편이 슬로프 중간에서 우리를 기다리며 한 컷 찍어주다^^

아마 이때가 내려오면서 심하게 꽈당 넘어졌을 때지...;;;;

오른팔 나가는 줄 알았다. 무릎 보호대의 소중함도 절실히 느끼고!

남편과 아이가 먼저 출발해서 그런지 넘어져서 주위를 둘러봤는데, 어떻게 사람이 단 한 명도 안 보이는지...

팔이 잘 움직이나 흔들어 보고, 다행히 잘 움직여 툴툴 털고 일어나 다시 달려 내려오다.


0-21 시즌 첫 보딩

무사히 귀환^^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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