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1일 목요일

매일미사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오전 10시 미사

Lk 17:20-25
Asked by the Pharisees when the Kingdom of God would come, Jesus said in reply, “The coming of the Kingdom of God cannot be observed, and no one will announce, ‘Look, here it is,’ or, ‘There it is.’
For behold, the Kingdom of God is among you.”
Then he said to his disciples, “The days will come when you will long to see one of the days of the Son of Man, but you will not see it.
There will be those who will say to you, ‘Look, there he is,’ or ‘Look, here he is.’
Do not go off, do not run in pursuit.
For just as lightning flashes and lights up the sky from one side to the other, so will the Son of Man be in his day.
But first he must suffer greatly and be rejected by this generation.”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루카 17,20)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루카 17,21)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루카.17,25)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저희를 주님께 이끌어 주소서.

주님, 일치의 성사로 힘을 얻은 저희가 모든 일에서 주님의 뜻을 충실히 따르고 복된 마르티노 주교를 본받아 자신을 기꺼이 주님께 봉헌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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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고 알려 주십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나라가 저희 가운데 있다고 알려 주시며 보라고 하십니다.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졌으면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저희를 위해 고난을 겪으시고 그 세대에 배척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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