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 짓기 프로젝트 Day 18
신앙 안에서 후회하는 선택은 없습니다.
잘못된 길과 판단을 했다고 생각되는 것도 다 저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도 도움이 안 된 것이 없습니다.
다 저를 성장시켜 주었고, 저를 하느님께로 더욱 이끌어 주는 매개체였습니다.
이제는 하느님께서 저를 최선을 길로 이끄신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것 주시고자 하시고, 좋은 길로 이끄시고자 하시는 그분임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습니다.
봉사와 삶 안에서 하느님 사랑을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잘나서 한 게 아니었습니다.
그분께 그저 내어드리면 그분께서 쓰신다는 것을 이제는 압니다.
우리 위한 주님 사랑 굳건하여라. (시편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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