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0일 월요일

2022-1. 사일런스


사일런스

2022년 1월 10일(월)
with my husband

2022년 첫 영화이다.
남편이 보길래 옆에서 같이 보다가 계속 보게된 영화이다.
'내가 박해 시대 때 태어났으면 어찌했을까?' 생각해본다.
현재 내가 처한 삶과 상황을 생각해본다.
현재는 박해 시대는 아니지만, 더 쉽게 믿음을 멀리하는 세상이다.
종교적 탄압은 없어도 더 많은 게 우릴 유혹한다.
진실하게 믿음을 지켜나가지 못했음을 반성한다.
앞으로는 진실되게 믿음 지켜나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청해본다.

ps. 일본은 참 잔인한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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