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0일 목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주간 목요일


오전 10시 미사

Mk 3:7-12
Jesus withdrew toward the sea with his disciples.
A large number of people followed from Galilee and from Judea.
Hearing what he was doing, a large number of people came to him also from Jerusalem, from Idumea, from beyond the Jordan, and from the neighborhood of Tyre and Sidon.
He told his disciples to have a boat ready for him because of the crowd, so that they would not crush him.
He had cured many and, as a result, those who had diseases were pressing upon him to touch him.
And whenever unclean spirits saw him they would fall down before him and shout, “You are the Son of God.”
He warned them sternly not to make him known.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마르 3,9)

"어찌하여 임금님께서는 공연히 다윗을 죽이시어, 죄 없는 피를 흘려 죄를 지으려고 하십니까?” (1사무 19,5)

하느님께 의지하여 두려움이 없으리라. (시편 56,5)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니 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 이 시대에 하느님의 평화를 주소서.

주님,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여 이 제사를 드릴 때마다 저희에게 구원이 이루어지오니 이 거룩한 신비를 정성껏 거행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정체는 ‘십자가 죽음과 부활 안에서’ 비로소 온전히 이해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주님이 누구이신지를 깨닫고, 주님을 따르기 위해서, 우리도 십자가 죽음의 길을 함께 걸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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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생각하며 겸손한 마음과 자세로 봉사하겠습니다. 
봉사는 예수님과 성모님처럼!

하느님, 홀로 두지 않으시고 늘 협력자를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니 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 본당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회에 하느님의 평화를 주소서.

두려움이 생길 때마다 하느님을 부르며 하느님께 의지하고 의탁하겠습니다.

그동안은 교사회 활동을 마냥 재밌고 즐겁게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봉사한다고 하면서 취미 생활 처럼 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ㅅㅊㅈ로 인해 이 어려운 시기에 비로소 예수님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 봉사한다는 생각입니다.
마음은 두렵고 힘들지만, 그래서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의지하고 의탁하며 하게 됐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이웃을 섬김다는 자세로 봉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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