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9일 수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주간 수요일


오전 10시 미사

Mk 3:1-6

Jesus entered the synagogue.
There was a man there who had a withered hand.
They watched Jesus closely to see if he would cure him on the sabbath so that they might accuse him.
He said to the man with the withered hand, “Come up here before us.”
Then he said to the Pharisees, “Is it lawful to do good on the sabbath rather than to do evil, to save life rather than to destroy it?”
But they remained silent. 
Looking around at them with anger and grieved at their hardness of heart, Jesus said to the man, “Stretch out your hand.”
He stretched it out and his hand was restored.
The Pharisees went out and immediately took counsel with the Herodians against him to put him to death.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마르 3,4)

“손을 뻗어라.” (마르 3,5)

주님이 제게 상을 차려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시편 23,5 참조)

하느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우리는 알고 또 믿게 되었네. (1요한 4,16)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니 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 이 시대에 하느님의 평화를 주소서.

주님,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여 이 제사를 드릴 때마다 저희에게 구원이 이루어지오니 이 거룩한 신비를 정성껏 거행하게 하소서.

‘선한 일’이나 ‘생명을 구하는 일’이 율법의 맹목적인 준수보다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 안식일은 선한 일을 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는 날입니다. 소외되고 위축된 삶을 회복시켜야 하는 날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분께서 ‘지금 그리고 여기’에서 하시려는 일입니다. 

우리도 모든 죄의 굴레에서 자유로워져, 우리 안에 담긴 하느님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주님께 은총을 청합시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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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안에 머물며 하느님의 진리 안에서 늘 깨어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진리의 말씀으로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들 때나 절망할 때나 기쁠 때나 행복할 때 모두 예수님께 손을 뻗겠습니다.

꿈에서 엄마가 "글라라"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습니다.
어제 가게 일이 있다고 해서 이모와 같이 하겠다는 엄마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혹시나 무리하셨을 까봐 엄마 건강이 염려됐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아침에 안부 인사를 드리니 다행히 엄마는 괜찮았습니다.
엄마 건강 지켜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 기도 드립니다

하느님께서 저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알고 또 믿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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