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일 화요일
매일미사 설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겠다.” (민수 6,27)
여러분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따름입니다. 도리어 여러분은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아서 이런저런 일을 할 것이다.” 하고 말해야 합니다. (야고 4,14-15)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마태 28,20.참조)
나날이 당신을 찬미하고 영영 세세 당신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시편 145,2)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시다. (히브 13,8)
시작이시며 마침이신 주 하느님, 오늘 새해 첫날을 기쁜 마음으로 주님께 봉헌하오니 온갖 은총과 복을 가득히 베푸시어 저희가 조상들을 기억하며 화목과 친교를 이루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의 뜻을 따르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저희가 언제나 주님의 뜻을 따르며 한 해 내내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주님, 이 거룩한 친교의 제사에서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올해도 저희가 주님의 보호로 모든 해악에서 벗어나 주님 안에서 언제나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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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말씀대로 늘 준비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그 마음으로 살면 이웃도 달라 보이겠죠?
하느님 이름을 부르면, 하느님께서 함께해 주세요!
더 바랄 게 무엇이겠습니까?
전지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옆에 계시는데요^^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인생에 하느님을 알게 되고, 모실 수 있어 영광입니다!
저를 하느님의 도구로 써 주심에도 감사드려요🧡
늘 함께 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남은 인생 하느님을 찬미 찬양하며 살려고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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