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이 알고 있지

Mk 7:24-30
Jesus went to the district of Tyre.
He entered a house and wanted no one to know about it, but he could not escape notice.
Soon a woman whose daughter had an unclean spirit heard about him.
She came and fell at his feet.
The woman was a Greek, a Syrophoenician by birth, and she begged him to drive the demon out of her daughter.
He said to her, “Let the children be fed first. For it is not right to take the food of the children and throw it to the dogs.”
She replied and said to him, “Lord, even the dogs under the table eat the children’s scraps.”
Then he said to her, “For saying this, you may go. The demon has gone out of your daughter.”
When the woman went home, she found the child lying in bed and the demon gone.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마르 7,28)

너희 안에 심어진 말씀을 공손히 받아들여라. 그 말씀에는 너희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다. (야고 1,21)

주님께 청하는 오직 한 가지,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사는 것이라네. (시편 27,4)

이 슬기롭고 지혜로운 동정녀는 등불을 밝혀 들고 그리스도를 맞으러 나갔네.

저희가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주님 사랑의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저희가 바치는 제사도 기쁘게 받아 주소서.

예수님의 수난을 깊이 새기며 오로지 주님의 뜻만을 충실히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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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다 알고 계셨죠? 

부인의 마음을 이해해 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는 평소 부인의 겸손과 믿음을 보시고, 부인에게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같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청하면, 그 청하는 바가 저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라면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느님 말씀의 힘 인정합니다! ^^

하느님 집에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한 길임을 알기에 그 행복 가꿔 나가며 살고 싶습니다.

네, 신부님~ 저희의 아픔을 사랑으로 껴안은 예수님 생각하며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람 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