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5일 토요일
매일미사 성녀 아가타 동정 순교자 기념일
새벽 6시 미사
Mk 6:30-34
The Apostles gathered together with Jesus and reported all they had done and taught.
He said to them, “Come away by yourselves to a deserted place and rest a while.”
People were coming and going in great numbers, and they had no opportunity even to eat.
So they went off in the boat by themselves to a deserted place.
People saw them leaving and many came to know about it.
They hastened there on foot from all the towns and arrived at the place before them.
When Jesus disembarked and saw the vast crowd, his heart was moved with pity for them, for they were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and he began to teach them many things.
The Apostles gathered together with Jesus and reported all they had done and taught.
He said to them, “Come away by yourselves to a deserted place and rest a while.”
People were coming and going in great numbers, and they had no opportunity even to eat.
So they went off in the boat by themselves to a deserted place.
People saw them leaving and many came to know about it.
They hastened there on foot from all the towns and arrived at the place before them.
When Jesus disembarked and saw the vast crowd, his heart was moved with pity for them, for they were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and he began to teach them many things.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마르 6,31)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마르 6,34)
주님 보시기에 좋았다. (1열왕 3,10)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요한 10,27 참조)
저희가 이 성사의 힘으로 모든 악을 용감히 이겨 내고 마침내 천상 영광에 이르게 하소서.
사실 생명의 말씀 속에 이미 구원에 필요한 지혜와 영적 자양분이 모두 담겨 있기에, 우리는 다만 그 안에 항구히 머무를 수 있는 은총을 청하기만 하면 됩니다.
(정천 사도 요한 신부)
-----------------------
예수님의 배려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잘 쉬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봉사할 때와 쉴 때를 알게 하시고, 쉴 때도 예수님 안에서 잘 쉴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예수님,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르쳐 주신 대로 잘 실천하며 살아가도록 할게요!
저도 주님 보시기에 좋았으면 합니다.
그렇게 살도록 애쓰겠습니다.
예수님 목소리를 잘 알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먼저, 제 시선이 예수님께로 가 있어야 되겠죠?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