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3일 화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1주간 화요일
MT 23:23-26
Jesus said: “Woe to you, scribes and Pharisees, you hypocrites. You pay tithes of mint and dill and cummin, and have neglected the weightier things of the law: judgment and mercy and fidelity. But these you should have done, without neglecting the others. Blind guides, who strain out the gnat and swallow the camel!“Woe to you, scribes and Pharisees, you hypocrites. You cleanse the outside of cup and dish, but inside they are full of plunder and self-indulgence. Blind Pharisee, cleanse first the inside of the cup, so that the outside also may be clean.”"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마태 23,26)
진리의 길로 이끌어 주시는 예수님,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와 묵상으로 제 안에 저를 덜어내고 그 자리에 하느님을 담고, 그 사랑으로 이웃에게 다가가겠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복음을 통하여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지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2테살 2,14)
하느님, 구원의 길이 무엇인지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대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길이 저를 위한 길임을 압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또 우리를 사랑하시고 당신의 은총으로 영원한 격려와 좋은 희망을 주신 하느님 우리 아버지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격려하시고 여러분의 힘을 북돋우시어 온갖 좋은 일과 좋은 말을 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2테살 2,16-17)
그동안 이웃에 대해 안 좋은 말을 많이 했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입으로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사랑해 주시고 돌봐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 생각하며, 이웃에 대해 좋은 일과 좋은 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하느님의 가르침을 사랑하고 그 약속을 갈망하며 모든 것이 변하는 이 세상에서도 참기쁨이 있는 곳에 마음을 두게 하소서.
저희가 주님의 자비로 치유를 받고 힘을 얻어 모든 일에서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말씀에 비추어 오늘 하루 우리 자신을 들여다보면 어떨까요? 특히 의로움과 신의 사이에 있는 중심 말씀인 ‘자비’에 대하여 더 많이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정용진 요셉 신부)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