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8일 일요일

성당 봉사


9시 중고등부 미사 봉헌금 계수 봉사가 있어 성당에 갔다.
자전거를 타고.
성당에 혼자 가며 뒤에 일이 없을 경우 자전거를 이용한다.
남편이 바퀴에 바람을 넣어줘 기분 좋게 타고 갔다^^
성당에서 뽀빠이 이상용 헨리코 아저씨를 만났다.
반가움에 인사드리는데, 손을 내미셔서 악수를^^
전에 라이몬드 주임 신부님 계실 때 본당에서 강의하시는 것 들은 적도 있다.
떡 나눠 주는 봉사를 하러 간 건 아니지만, 봉사가 그렇듯 봉헌금 계수 전에 신자분들이 거의 다 나올 때까지 도와 드렸다.
도와 드리며 아저씨에게 떡을 드리니, 자신도 도와주겠다 하셨다. 
감사한 마음에 이건 남겨야 한다며 찰칵🥰

#뽀빠이이상용아저씨 #감사합니다 #멋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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