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봉사
9시 중고등부 미사 봉헌금 계수 봉사가 있어 성당에 갔다.
자전거를 타고.
성당에 혼자 가며 뒤에 일이 없을 경우 자전거를 이용한다.
남편이 바퀴에 바람을 넣어줘 기분 좋게 타고 갔다^^
성당에서 뽀빠이 이상용 헨리코 아저씨를 만났다.
반가움에 인사드리는데, 손을 내미셔서 악수를^^
전에 라이몬드 주임 신부님 계실 때 본당에서 강의하시는 것 들은 적도 있다.
떡 나눠 주는 봉사를 하러 간 건 아니지만, 봉사가 그렇듯 봉헌금 계수 전에 신자분들이 거의 다 나올 때까지 도와 드렸다.
도와 드리며 아저씨에게 떡을 드리니, 자신도 도와주겠다 하셨다.
감사한 마음에 이건 남겨야 한다며 찰칵🥰
#뽀빠이이상용아저씨 #감사합니다 #멋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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