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8일 일요일

청소년국 교리 교사 영성 교육 '예수님과 열두 걸음' 모임



청소년국에서 하는 교리 교사 영성 교육 '예수님과 열두 걸음' 모임에 다녀왔다.
저번 모임이 좋았기에 데레사 선생님에게도 말해서 같이 신청을 했다.
교육이 있기에 미사는 가족과 전날 특전 미사로 봤다.
다행히 이번엔 잘 설득할 수 있었다^^

교육은 교사 그만둬도 받아도 된다고 하셔서 계속 해 왔고, 교육비도 12월 과정으로 납부한 상태이다.
교사 그만둬도 가도 되는지 청소년국에 문의했더니 신부님께서 감사하게도 참여해도 된다고 하셨다.
프로그램은 저번과 동일했다.
신부님 강의, 산책, 미사로, 이번에도 저희는 신부님 조가 됐다.
신부님께서 커피 사서 저번과 같이 신학교로 가자고 하셨는데, 바오로딸 수녀님들께서 운영하시는 햬화나무가 생각나 말씀 드리니 그곳도 가깝다며 안내해 주셨다.
신부님께서 가본적 있다시며 2층도 있으니 그곳으로 올라가도 된다고 하셨다.
이번에도 신부님께서 맛난 차 사 주시고, 마지막에 단체 사진 후 선물도 주셔서 따뜻한 위로 받고 온 느낌이다♥

#청소년국 #신부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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