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5. 미사에 초대합니다
Living the Mass
도미닉 그라시(Dominic Grassi) 신부, 조 파프로키(Joe Paprocki) 지음
송열섭 신부 옮김
가톨릭출판사 www.catholicbook.kr
2011년 8월 10일 교회 인가
대출 : 2022년 10월 18일(화) 잠원도서관
읽은날 : 2022년 10월 20일(목)
- 17p. 도제(徒弟) : 어려서부터 스승에게서 직업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능을 배우는 직공. 우리는 도제徒弟 기간을 거쳐 우리의 멘토인 부모와 형제자매, 대부모와 친척, 그리고 친구들에게 이 생명의 길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된다.
- 15p. 예수님께서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라고 말씀하신 것은 단순히 빵을 나누라고 말씀하신 것만이 아니다. 이는 인간을 위해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신 것처럼 우리도 남을 위해 자신을 내어 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미사란 우리가 참석해야 하는 것만이 아님을 말한다. 미사는 우리가 행해야 하고, 세상으로 파견되도록 자신을 준비시키는 것이고, 예수님께서 내게 요청하신 것을 행하는 것이다. : 그동안 미사의 참 의미를 모르고 의무적으로 참석했다.
- 28p. 우리는 성당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세례를 받은 것이 아니다. 오히려 교회 공동체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지기로 했던 것들을 교회 밖 세상에서 계속 완수해 나가야 한다.
- 29p. 의혹 없는 참된 믿음은 없다.
- 47p. 사제의 입장 행렬 역시 우리를 공동체로 함께 모이게 해 준다. : 그러고보니 사제의 입장 행렬이 있는 성당에서 미사 볼 때가 더 좋았다.
- 48p. 하나의 식탁에 함께 모였음을 다시금 깨닫는다. 각자의 테이블에 앉는 레스토랑과 달리 미사는 하나의 식탁에 모두를 불러 모은다. : '하나의 식탁'이란 생각을 그동안 못했다.
- 57p. 참회 예식은 우리가 죄의 용서를 지속적으로 청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 63p. 신자들은 보통 성당에 들어갈 때, 성수대에서 성수를 손가락으로 찍어 십자 성호를 긋는다. 우리는 이때 세례를 기억하게 된다. 이 십자 성호는 죄를 참회한다는 표시이다. 궁극적으로는 미사가 끝났을 때 지니고 나갈 축복을 뜻한다. : 이런 뜻이 있는지 몰랐다.
- 67p. 영광스럽게 하느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 그러니 기쁘게 살자.
- 89p. 훌륭한 강론은 '예수님에 관해서 선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선포하는 것'이다. 강론자는 하느님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전례 안에 현존하는 살아 계신 하느님을 만나도록 하느님 백성을 인도한다. : 뜻을 알 것 같으면서도 잘 모르겠다.
- 100p. 그러나 나는 그 이후에도 그 자동차 매매 중개소에 들르곤 했다. 판매원과 계속 만나면서 신뢰를 쌓는 데 노력을 기울였고, 신뢰 속에서 흥정을 할 수 있게 됐다. 누군가에게 배반당했다고 느낄 때, 그 사람을 더는 신뢰하지 않을 거라고 결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 마음을 열어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지혜를 구한다면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도 있다. : 용서와 굉장한 용기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아쉽지만, 한 번 상처를 받으면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사라졌다. 하느님께서도 나에게 용서와 자비를 베푸신 것처럼 나 또한 이웃에게 마음을 닫으면 안 되는 것이었다. 앞으로는 하느님께 지혜를 구하고 청해야 겠다.
- 106p.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신뢰하시기에 계약을 맺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인간이 계약의 목적에 항상 충실하지 않았음에도 이를 취소하지 않으셨다. 앙갚음을 하시기보다, 화해하고 신뢰를 회복하는 길을 모색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삽자가 수난 때나 가장 가깝게 지냈던 제자들이 당신을 버렸을 때조차도, "평화가 너희와 함께!"(요한 20,19)라는 말로 응답하셨다. 그러나 토마스 사도는 오늘날의 우리처럼 좋은 무언가가 그토록 참혹한 데에서 올 수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 같다. 부활을 믿지 않았던 토마스 사도는 예수님께서 나타나 부활하신 당신을 믿을 수 있도록 말씀하시자 이 같은 신앙 고백으로 응답했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요한 20,28)
- 111p. 사람들 안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발견하자. : 사람들의 잘못된 점에 시선을 두는 것이 아닌, 하느님의 시선으로 시선을 이 점에 두도록 노력하자!
- 112p. 날마다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자.
- 160p. 우리는 감사 기도를 드릴 때 하느님께서 당신 사랑을 보여 주시는 데 쓰신 위대하고 놀라운 모든 방법을 다시 한 번 되새긴다.
- 166p. 어려울 때 하느님을 부르자.
- 199p. 다른 이에 대한 판단을 삼가자.
- 215p. "말씀을 실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말씀을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야고 1,22)
- 271p. 다행히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 하느님께서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20
- Q1. 미사에 참례하기 위한 나의 준비는?
: 미사 전에 그날의 복음과 독서 말씀을 묵상한다.
- Q2. 내 삶에서 미사의 의미?
: 하느님 안에서 나를 돌아보고 회개하고 용서를 청하며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해 주는 시간이다.
- Q3. 기타 : 새로 알게 된 전례 의미, 전례 중에 자주 분심이 드는 요소들
: - 15p. 예수님께서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라고 말씀하신 것은 단순히 빵을 나누라고 말씀하신 것만이 아니다. 이는 인간을 위해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신 것처럼 우리도 남을 위해 자신을 내어 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미사란 우리가 참석해야 하는 것만이 아님을 말한다. 미사는 우리가 행해야 하고, 세상으로 파견되도록 자신을 준비시키는 것이고, 예수님께서 내게 요청하신 것을 행하는 것이다. : 그동안 미사의 참 의미를 모르고 의무적으로 참석했다.
- 28p. 우리는 성당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세례를 받은 것이 아니다. 오히려 교회 공동체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지기로 했던 것들을 교회 밖 세상에서 계속 완수해 나가야 한다.
- 47p. 사제의 입장 행렬 역시 우리를 공동체로 함께 모이게 해 준다. : 그러고보니 사제의 입장 행렬이 있는 성당에서 미사 볼 때가 더 좋았다.
- 48p. 하나의 식탁에 함께 모였음을 다시금 깨닫는다. 각자의 테이블에 앉는 레스토랑과 달리 미사는 하나의 식탁에 모두를 불러 모은다. : '하나의 식탁'이란 생각을 그동안 못했다.
- 57p. 참회 예식은 우리가 죄의 용서를 지속적으로 청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 63p. 신자들은 보통 성당에 들어갈 때, 성수대에서 성수를 손가락으로 찍어 십자 성호를 긋는다. 우리는 이때 세례를 기억하게 된다. 이 십자 성호는 죄를 참회한다는 표시이다. 궁극적으로는 미사가 끝났을 때 지니고 나갈 축복을 뜻한다. : 이런 뜻이 있는지 몰랐다.
- 15p. 예수님께서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라고 말씀하신 것은 단순히 빵을 나누라고 말씀하신 것만이 아니다. 이는 인간을 위해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신 것처럼 우리도 남을 위해 자신을 내어 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미사란 우리가 참석해야 하는 것만이 아님을 말한다. 미사는 우리가 행해야 하고, 세상으로 파견되도록 자신을 준비시키는 것이고, 예수님께서 내게 요청하신 것을 행하는 것이다. : 그동안 미사의 참 의미를 모르고 의무적으로 참석했다. 15p. 예수님께서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라고 말씀하신 것은 단순히 빵을 나누라고 말씀하신 것만이 아니다. 이는 인간을 위해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신 것처럼 우리도 남을 위해 자신을 내어 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미사란 우리가 참석해야 하는 것만이 아님을 말한다. 미사는 우리가 행해야 하고, 세상으로 파견되도록 자신을 준비시키는 것이고, 예수님께서 내게 요청하신 것을 행하는 것이다. : 그동안 미사의 참 의미를 모르고 의무적으로 참석했다. - 15p. 예수님께서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라고 말씀하신 것은 단순히 빵을 나누라고 말씀하신 것만이 아니다. 이는 인간을 위해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신 것처럼 우리도 남을 위해 자신을 내어 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미사란 우리가 참석해야 하는 것만이 아님을 말한다. 미사는 우리가 행해야 하고, 세상으로 파견되도록 자신을 준비시키는 것이고, 예수님께서 내게 요청하신 것을 행하는 것이다. : 그동안 미사의 참 의미를 모르고 의무적으로 참석했다. 15p. 예수님께서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라고 말씀하신 것은 단순히 빵을 나누라고 말씀하신 것만이 아니다. 이는 인간을 위해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신 것처럼 우리도 남을 위해 자신을 내어 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미사란 우리가 참석해야 하는 것만이 아님을 말한다. 미사는 우리가 행해야 하고, 세상으로 파견되도록 자신을 준비시키는 것이고, 예수님께서 내게 요청하신 것을 행하는 것이다. : 그동안 미사의 참 의미를 모르고 의무적으로 참석했다. 15p. 예수님께서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라고 말씀하신 것은 단순히 빵을 나누라고 말씀하신 것만이 아니다. 이는 인간을 위해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신 것처럼 우리도 남을 위해 자신을 내어 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미사란 우리가 참석해야 하는 것만이 아님을 말한다. 미사는 우리가 행해야 하고, 세상으로 파견되도록 자신을 준비시키는 것이고, 예수님께서 내게 요청하신 것을 행하는 것이다. : 그동안 미사의 참 의미를 모르고 의무적으로 참석했다. 틀린 핸드폰 벨소리, 틀린 반주
시몬 신부님 '온라인 독서 모임'으로 인해 감사하게도♥ 이 책을 접하게 됐다.
마침 예식부터 이야기를 풀어 나가셔서 그 점이 인상에 남는다.
그동안 몰랐던 전례 의미를 알게 돼 좋다.
좋은 책 접하게 해 주신 시몬 신부님께 감사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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