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을 준비하는 40일 묵상 DAY 9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집에 올 때는 학교로 향하는 아이들을 보며 그들을 위한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청합니다.
매일 오전에 데레사 & 레지나 선생님이 자녀들을 위한 기도를 올려 주십니다.
주로 데레사 선생님이 올려 줄 때가 많은데, 그 시간에 선생님들과 자녀들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바오로딸 명동 서원의 안젤라 수녀님께서 기도 우체통에 접수된 기도를 인스타를 통해 올려 주십니다. 그 기도를 접할 때마다 같이 기도합니다.
묵주기도는 1단에서부터 5단까지 지향을 두며 바칩니다.
1단은 저와 선생님들을 위해, 2단은 양가 부모님들을 위해, 3단은 아이들을 위해, 4단은 사제와 수도자들을 위해, 5단은 의로운 이들과 우리나라와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기도는 헛되지 않음을 많이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 청하고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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