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미사
오후 9시 미사 with my husband. 다미안 신부님 집전. 반가움^^
신부님께서 청소년국에 안 계시니 그곳에 가도 왠지 허전하다.
현재 그곳에 계신 신부님도 좋은 분이긴 하지만, 본당 신천지 사건에 대해 말해도 공감을 잘 안 해 주시는 것 같아 말하면서도 답답함이 있다.
다미안 신부님께서 청소년국에 계실 때 본당 교사회에 투입된 신천지 신도가 1년 동안 교사회를 지켜 보다가 그쪽에 데려간 A 선생님이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신입 교사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았다. 그런데, 청소년국에 전화를 걸어 수료를 해달라는 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그 건으로 신부님과 회장단 선생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참고로, 같이 교육을 받았으면서 또한 제대로 받지 않은 다른 한 선생님은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교육비를 사비로 환불했다.
현재 청소년국에 계신 신부님은 잘 모르시니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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