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토 신부님 급 만남
데레사 선생님과 함께 베네딕토 신부님을 만났어요.#우공뭉티기에 가서 뭉티기와 육회를 먹으려고 했는데, 만나는 시간이 브레이크타임에 걸려 할 수 없이 다른 곳으로 예약했어요.이곳도 육회가 맛있다고 해서요.룸이라서 우리 밖에 없어 좋았고, 고기도 구워 주셔서 편하게 대화하며 먹을 수 있었어요. 물론, 육회도 맛있었고요👍요즘은 어떤 점이 힘드는지 물어봐 주시고, 잘 견뎌줘서 고맙다 하시고, 늘 위로와 조언해 주시는 신부님이 계셔 감사한 마음이에요💗그리고, 데레사 선생님 따님이 이제 곧 고3이 되기에 1년 동안 기도해 주신다고도 하셨어요🥰신부님 잘 데려다 드리고 왔어요.데려다 드리는데, 크고 둥근 달이 떠서 신부님께서 찰칵!^^3월까지는 바쁘다고 하셔서 4월에 다시 뵙는 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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