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8일 목요일

매일 미사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오전 10시 포이동성당 with mom

엄마가 떡국떡을 맛있는 쌀로 만들어 놨다고 가져 가라고 하셨어요.
아이 학교 데려다 주고, 바로 엄마네로요~~
도착해 든든하게 아침 먹고, 엄마와 같이 성당으로 갔어요.
미사 보기 전 언제나 그렇든 마당에 가서 초 봉헌하고 기도드리고요🙏
미사 후, 엄마가 점심으로 떡국해 주셔서 따뜻하게 먹고 왔어요^^
내일은 엄마와 같이 절두산 성지에 가기로 했어요.
엄마네 성당 안젤라 수녀님께서 몸이 아프셨는데, 올해 절두산으로 가셨데요. 그 수녀님께 엄마가 이불 선물을 드린다고 하셔서요. 엄마가 수녀님과 통화하셨는데, 오후 3시 미사가 있다고 하셔서 내일 오랜만에 절두산에요😊
아참! 포이동성당은 영화 탄생을 3천원에 보여주신다고요. 단체 관람 서초동은 5천원이었는데, 포이동성당 win!! 😄
엄마가 이모와 함께 신청하셨어요^^

#엄마의기도는사랑🙏 #늘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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