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 지향 기도문
서초동 성당 오후 9시 주일 미사 보편 지향 기도문에 이단 관련 기도가 있었다.
정작 신천지가 투입된 적이 있는 본당에는 왜 그런 기도문이 없을까?
초등부 뿐 아니라 중고등부 교사회에도 침투했었다는 말을 듣고 놀랐다.
포이동성당에서는 신천지 예방 교육도 해줬는데, 본당에는 그런 것도 없다.
정말 아쉽다!
본당 문에 '신천지 OUT!'이란 글이라도 붙여놨으면 좋겠다.
각자도생으로 신앙도 지켜야 하는 것일까?
아이가 강남역으로 지하철을 타러 갈 때 만났다고 했다.
교복을 입어 학생인 줄 알았을텐데, 이 학생들까지.... ㄷㄷㄷㄷ
이럴 때마다 무시하고 온다고 한다. 다행이다!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고 아이에게 일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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