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31일 화요일

시몬 신부님의 정성



시몬 신부님의 정성 감사히 잘 받았어요💗

늘 부족한데 이렇게 신경써 주셔서 그저 감사한 마음이에요.
끈기가 부족해 신부님의 가르침에 잘 따라가지 못했는데, 올해는 잘 따라가 보겠다고 다짐해 보아요!
늘 하느님의 지혜와 사랑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신앙의 끈 놓지 않고 하느님께 나아갑니다🤗

ps. 신부님 미션으로 인해 제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데 용기가 생겼어요. 그래서 더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시몬신부님감사합니다💗 #늘영육간건강하시길 #신부님위해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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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마르 5,36)
회당장의 믿음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그 믿음에 확신을 주십니다.



하느님, 당신의 사제들과 함께해 주세요. 식별할 수 있는 지혜와 사랑을 가득 내려 주시길 청합니다.

그리스도 우리의 병고 떠맡으시고 우리의 질병 짊어지셨네. (마태 8,17 참조)
저의 병고 떠맡으시고 저와 함께해 주시는 예수님임을 압니다

저희에게 용서와 평화를 베풀어 주소서.

믿음을 온전히 간직하며 구원의 길을 충실히 걷게 하소서.

아무리 애를 써도 나아지지 않는 여인과 결국 죽음에 이른 회당장의 딸은 우리가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절망의 모습들입니다. 이 절망에서 벗어나는 길은 치유가 아니라 구원입니다. 야이로의 이름처럼 예수님께서는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빛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굳건한 믿음입니다.

(허규 베네딕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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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 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

 



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
Meine liebsten Dinge müssen mit

세피데 새리히(Sepideh Sarihi) 글
율리 푈크(Julie Völk) 그림
남은주 옮김
북뱅크 

2020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 수상작(2020 BOLOGNA RAGAZZI AWARD)
2019 오스트리아 아동청소년 문학상 선정

대출 : 2023년 1월 26일(목)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읽음 : 2023년 1월 31일(화)

지금의 초등학교인, 국민학교 4학년을 마치고 부산에서 서울로 이사를 했던 경험이 떠올랐다.
나 또한 친구들과 헤어지는 것이 힘들었다.
서울로 올라와 적응하느라 그 감정은 금새 잊혀졌지만, 내 아이에게는 전학을 시키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이 든 게 이 일 때문이다. 적응이 그리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른 건 그렇다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이 어려웠다.
그 어려움은 친구들을 사귀면서 금새 사라졌지만, 5학년 반 친구들을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에는 사귀기가 힘들었다.
소녀의 부모님과 같이 나 또한 부모님께서 그 상황을 이겨나갈 수 있게 담임 선생님을 통해 도와주셔서 다시금 감사한 마음이 든다. 
소녀에게 바다라는 존재는 소중했다.
그 소중한 존재를 이사한 곳에서도 만날 수 있고, 그 존재를 통해 어려움을 이겨나가고 희망을 찾는 모습에서 응원하는 마음이 들었다. 소녀의 지혜와 용기에도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이같은 일을 겪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이 책이 감사하게 느껴졌다.
그림책은 어른들이 읽어야 한다는 안젤라 수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이 책을 보며 그 말씀에 더 공감이 됐다.

#좋아하는건꼭데려가야해 #세피데새리히_글 #율리푈크_그림 #북뱅크출판사 #그림책 #그림책소개 #그림책매력가득 #그림책은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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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0일 월요일

마켓컬리 라라스윗 생우유 빵샌드 아이스크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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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연중 제4주간 월요일

Mk 5:1-20

Jesus and his disciples came to the other side of the sea, to the territory of the Gerasenes.
When he got out of the boat, at once a man from the tombs who had an unclean spirit met him.
The man had been dwelling among the tombs, and no one could restrain him any longer, even with a chain.
In fact, he had frequently been bound with shackles and chains, but the chains had been pulled apart by him and the shackles smashed, and no one was strong enough to subdue him.
Night and day among the tombs and on the hillsides he was always crying out and bruising himself with stones.
Catching sight of Jesus from a distance, he ran up and prostrated himself before him, crying out in a loud voice,
“What have you to do with me, Jesus, Son of the Most High God? I adjure you by God, do not torment me!”
(He had been saying to him, “Unclean spirit, come out of the man!”)
He asked him, “What is your name?”
He replied, “Legion is my name. There are many of us.”
And he pleaded earnestly with him not to drive them away from that territory.
Now a large herd of swine was feeding there on the hillside.
And they pleaded with him, “Send us into the swine. Let us enter them.”
And he let them, and the unclean spirits came out and entered the swine.
The herd of about two thousand rushed down a steep bank into the sea, where they were drowned.
The swineherds ran away and reported the incident in the town and throughout the countryside.
And people came out to see what had happened.
As they approached Jesus, they caught sight of the man who had been possessed by Legion, sitting there clothed and in his right mind.
And they were seized with fear.
Those who witnessed the incident explained to them what had happened to the possessed man and to the swine.
Then they began to beg him to leave their district.
As he was getting into the boat, the man who had been possessed pleaded to remain with him.
But Jesus would not permit him but told him instead, “Go home to your family and announce to them all that the Lord in his pity has done for you.”
Then the man went off and began to proclaim in the Decapolis what Jesus had done for him; and all were amazed.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마르 5,8)
예수님, 모두가 꺼려하는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을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저희의 아픔과 괴로움을 두고 보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함께 아파하고 괴로워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 아픔과 괴로움을 말씀드리며 치유의 은총 청하겠습니다. 그리고 늘 함께해 주시고 위로와 힘 주심에 감사한 느낍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내다보셨기 때문에 (히브 11,40)
저희보다 더 저희를 잘 아시는 하느님이시기에 저희를 좋은 길로 이끄심을 압니다.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저희가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공경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저희 안에 참된 믿음이 자라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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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9일 일요일

2023-1. NETFLIX 워리어 넌: 신의 뜻대로


NETFLIX

워리어 넌: 신의 뜻대로

with my husband

시즌 1. 4화. 2023년 1월 20일(금) : 재밌다! 과연 배신자가 누굴까?
          5~7화. 2023년 1월 24일(화) 
          8~9화. 2023년 1월 25일(수)
          10화. 2023년 1월 29일(일) 이렇게 끝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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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미사 보고 와서 치킨 굽고, 튀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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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미사 연중 제4주일(해외 원조 주일)


오후 9시 미사. 서초동성당 with my husband

Mt 5:1-12a

When Jesus saw the crowds, he went up the mountain, and after he had sat down, his disciples came to him.
He began to teach them, saying: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Blessed are they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mforted.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will inherit the land.
Blessed are they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will be satisfied.
Blessed are the merciful, for they will be shown mercy.
Blessed are the clean of heart, for they will see God.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children of God.
Blessed are they who are persecuted for the sake of righteousness,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Blessed are you when they insult you and persecute you and utter every kind of evil against you falsely because of me.
Rejoice and be glad, for your reward will be great in heaven."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마태 5,12)
예수님, 늘 위로와 힘이 되는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느님께서 계시니 큰 위로가 됩니다.

의로움을 찾아라. 겸손함을 찾아라. 그러면 주님의 분노의 날에 너희가 화를 피할 수 있으리라. (스바 2,3)
하느님, 겸손할 수 있게 당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겸손함이 약합니다. 겸손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세요.

주님, 저희가 구원의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영원한 생명의 보증인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안에 참된 믿음이 자라나게 하소서.

지금 하느님의 뜻을 찾고 실천하며 살아가는 이들은 행복합니다. 그러므로 행복 선언은 위로의 말씀이면서 신앙인들을 향한 윤리적인 가르침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가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게 합니다. 만일 지금 그렇지 못하다면 현재의 모습을 바꾸어 가는 것도 신앙인들의 몫입니다. 

(허규 베네딕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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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샌로라 네어버 카페 등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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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수 프란치스코 신부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 [제16일 - 이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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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8일 토요일

정윤수 프란치스코 신부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 [제15일 - 내적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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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 2023년 1월 26일(목)
취소 : 2023년 1월 28일(토) 마음에 드는 수영복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구입했기에 취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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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빙


아이와 신세계 와서 쇼핑 다 마치고 마무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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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아이와 뉴코아를 나와 고토몰 가는 길에 있는 붕어빵을 못 지나치고^^
아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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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Mk 4:35-41

On that day, as evening drew on, Jesus said to his disciples: "Let us cross to the other side."
Leaving the crowd, they took Jesus with them in the boat just as he was.
And other boats were with him.
A violent squall came up and waves were breaking over the boat, so that it was already filling up.
Jesus was in the stern, asleep on a cushion.
They woke him and said to him, "Teacher, do you not care that we are perishing?"
He woke up, rebuked the wind, and said to the sea, "Quiet! Be still!"
The wind ceased and there was great calm.
Then he asked them, "Why are you terrified? Do you not yet have faith?"
They were filled with great awe and said to one another, "Who then is this whom even wind and sea obey?"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마르 4,40)
전 왜 그렇게 두려워했을까요? 
하느님께서 저와 함께해 주시는데요.
한 신부님이 신천지가 사람을 죽였다는 소리는 못 들어봤다고 했습니다.
죽음이 두려웠을까요?
두려움은 본당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회에 신천지 투입을 알게 된 후로 그에 대해 교감으로서 책임지고 처리하려고 하면서부터 시작됐습니다.
모르는 전화를 받아 욕을 듣고, 그동안 없었던 수상한 일들이 주변에서 벌어지면서 공포는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그 뒤로 모르는 번호는 받지 않게 됐습니다.
그래도 어떻게서든 그 상황을 이겨 나가려고 했습니다.
저 혼자라면 그래도 괜찮을텐데, 가족까지 나쁜 영향이 갈까 그 점이 가장 두려웠습니다.
몸도 바로 반응을 했습니다.
점점 나빠져가는 줄 모르고 지냈습니다.
어쩌면 그 당시의 담당 신부님을 통해 지금의 치유 시간을 주신 것인지도 모릅니다.
물론 안 좋게 끝내 큰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하느님의 위로와 사랑으로 몸과 정신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계속 봉사를 했으면 정신이 고갈되고 피폐해지고 건강은 더 안 좋아졌을 것입니다. 
이젠 신천지에 대한 검색도 하지 않습니다.
전에는 타 본당으로 교육도 받으러 가고, 논문을 써도 될 만큼 알았습니다. 
교사회가 당했기에 또 다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데레사 선생님이 논문을 써 보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신학교에 입학해 신흥 종교에 대해 논문을 쓴 평신도도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지금은 그건 제 몫이 아니었음을 알게됐습니다.
저는 그저 보통 때와 다르지 않게 봉사를 했으면 됐을 일이고, 처리는 신부님들에게 맡겨야했습니다. 
담당 신부님이 2년 마다 바뀌어 5년 전부터 벌어진 일에 대한 식별이 많이 아쉬웠기에, 제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다 이런 일들이 제 신앙 생활에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총구역장을 한 이모들과, 타 본당에서 복사 자모회장과 제대회장을 한 사촌언니들도 다 상처가 있고, 아이 대모님도, 타 본당 주일학교 교사들을 만나도 다 아픔이 있었습니다.
선을 넘는 그들이기에 아직도 두려움이 남아 있지만, 그 두려움을 믿음으로 변화시키고 하느님께 나아가는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청하고 바래봅니다.

주님이 그를 지혜와 지식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시어, 회중 가운데에서 그의 입을 열어 주시고, 영광의 옷을 입혀 주셨네. (집회 15,5 참조)
주님이 주관하시는 일임을 압니다.

스승이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진리를 깨닫고 그 진리를 사랑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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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7일 금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3주간 금요일


오후 3시 미사. 절두산순교성지

Mk 4:26-34

Jesus said to the crowds: “This is how it is with the Kingdom of God; it is as if a man were to scatter seed on the land and would sleep and rise night and day and the seed would sprout and grow, he knows not how. Of its own accord the land yields fruit, first the blade, then the ear, then the full grain in the ear. And when the grain is ripe, he wields the sickle at once, for the harvest has come.”
He said, “To what shall we compare the Kingdom of God, or what parable can we use for it? It is like a mustard seed that, when it is sown in the ground, is the smallest of all the seeds on the earth. But once it is sown, it springs up and becomes the largest of plants and puts forth large branches, so that the birds of the sky can dwell in its shade.”
With many such parables he spoke the word to them as they were able to understand it. 
Without parables he did not speak to them, but to his own disciples he explained everything in private.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당신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풀이해 주셨다. (마르 4,34)
제자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의 삶을 미리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배신을 해도 회심해서 돌아올 것을 아셨기에 이렇게 정성을 들이십니다.
자기의 길을 따라 걸을 제자들을 따뜻하게 대하십니다.
예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모든 걸 다 알고 계시는 예수님이 계시기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예수님께 여쭙고,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해 보며 예수님의 진리 안에서 모든 것 해결하려고 하겠습니다.
예수님 이끌어 주세요!

우리는 뒤로 물러나 멸망할 사람이 아니라, 믿어서 생명을 얻을 사람입니다. (히브 10,39)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를 자애로이 이끄시어 사랑하시는 성자의 이름으로 저희가 옳은 일에 힘쓰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성자의 살과 피로 저희를 기르시니 하느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은총으로 저희가 언제나 기뻐하게 하소서.

지금 우리는 다른 여느 때보다 우리를 포함한 창조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공동의 집’인 우리 삶의 터전이 오염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눈을 돌려 주위의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고민하며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허규 베네딕토 신부)






문래도서관에 들러 책 대출하고, 이곳으로 오후 3시 미사를 보러 왔어요.
양화대교만 건너면 되는 줄 알았는데 거리가 좀 있었어요.
날씨가 추운데도 성전 안에는 신자분들이 많았어요.
미사 후에 아래층에 내려가 유해 앞에서 기도 드리고, 바로 옆에 있는 박물관으로요.
저번에도 봤던 상본 전시회를 자세히 보기 위해서요.
아는 신부님들 상본을 보고 반가운 마음이 들었어요^^
사제 서품 때 새긴 말씀들이라 한 말씀 한 말씀이 다 마음에 와 닿았어요!
전시회까지 잘 보고 왔어요😊

#성지미사의은총 #한국순교자박물관 #지향intentio전시 #상본전시 #말씀이마음에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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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매일 바이오 알로에 6입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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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6일 목요일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루카 10,2)
하느님, 식별을 잘하는 예수님 닮은 지혜로운 신부님들이 많아지기를 청합니다. 신부님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기에 더 이런 마음이 듭니다. 신부님들에게 영육 간 건강주시고, 성인 사제 될 수 있게 예수님의 지혜로 이끌어 주시기를 청합니다.

전하여라, 겨레들에게 주님의 영광을, 모든 민족들에게 그분의 기적을. 주님은 위대하시고 드높이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시편 96,3-4 참조)

저희가 현세에서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며 살다가 마침내 천상 고향에 이르게 하소서.

저희 마음을 깨끗이 씻어 주시어 저희가 주님께 맞갖은 제물이 되게 하소서.

복된 티모테오와 티토가 열성으로 전파하고 굳게 지킨 믿음을 저희가 더욱 풍성히 가꾸어 나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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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수 프란치스코 신부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 [제14일 - 자신의 죄에 대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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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4. 사랑한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THE LOVE LETTER

아니카 알다무이 데니즈(Anika Aldamuy Denise) 글
루시 우스 커민스(Lucy Ruth Cummins) 그림
남은주 옮김
도서출판 북뱅크 bookbank-books.com

대출 : 2021년 1월 18일(수)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읽음 : 2023년 1월 26일(목)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사랑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다시금 일깨워 준다.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도 되어 준다.
책의 앞표지에서는 고슴도치가 혼자 있지만, 뒤표지에는 고슴도치, 토끼, 다람쥐가 모두 다 함께 있음을 알 수 있다.
사랑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아이에게 읽어 줘야겠다.
아이에게 사랑 표현도 많이 해야겠다.
우리 모두는 사랑으로 태어나고 사랑받기 위해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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