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홀세일 양재점
가끔 이렇게 같이 장보러 가자고 하신다.
아이 학원 데려다주고부터는 시간이 괜찮다고 했다.
딱히 살 게 없었지만, 만나는 재미가 있어 늘 따라 나선다😊
아이 학원 데려다주고 만나기로 한 아파트 주차장으로 다시 왔다.
명절을 앞두고서인지 코스트코 들어가는 차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 놀랬다.
가브리엘라가 알려준 대로 다른 곳에 세우고 가려고 했는데, 한 차가 다행히 양보해 줘서 감사히🧡 진입할 수 있었다.
많은 차로 인해 주차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나가는 차로 인해 주차도 바로 할 수 있어서 또한 감사했다🧡
장볼 때 대용량인 것은 반장님과 가브리엘라와 같이 1/3으로 나눈다.
이번에도 순대와 페스토 새우펜네를 사서 나눴다.
사고 싶은데, 용량이 많아 망설여지는 것은 늘 이렇게 나눈다😊
그런데, 가브리엘라가 순대 값은 안 받고 선물이라고 했다😍
반장님도 감사하게💗 미리 준비한 한라봉🍊을 선물로 주셨다.
반장님과 남편 분이 제주도 출신이라는 걸 오늘 알았다!
친정과 시댁이 다 제주도라 내일 제주도로 내려가신다고 하셨다.
앞으로 제주도 관련해서는 반장님께 다 물어봐야겠다^^
#장보기🛒 #좋은이웃들과함께💕 #나누는기쁨 #선물감사해요💗 #하느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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