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수업을 통해 이 책을 알게 됐어요. 상자 속 친구의 아픈 마음을 헤아리려고 하는 배려가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무조건 다가와서 잘해 주는 것이 아닌, 관심을 갖고 조금 더 멀리 떨어지는 것도 배려임을 알려 줘요. 이같이 우리도 배려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우선 저부터!
ps. 연계해서 듣고 싶은 말을 적는 활동이 있었어요. 수녀님과 짝을 이루게 돼 수녀님께서 그 말씀을 해 주시는데 갑자기 왈칵ㅠㅠ 눈물이 잘 없는 편인데 터져 버리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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