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4일 월요일

빛의 길 묵상

 


빛의 길을 마무리하며...


용서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 이번에 피부로 느꼈습니다.
용서가 힘들어서라도 더이상 죄를 짓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하느님 안에 머무르며, 하느님께서 들려 주시는 말씀을 접하고 그 지혜와 사랑 안에서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의 기쁨을 안겨 주셨는데, 그 기쁨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삶 안에서 잘 간직하고 굳은 믿음으로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늘 함께해 주시는 하느님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악에서 구해주시길 항상 청하며 안내해 주시는 하느님 나라로 잘 나아가겠습니다.
그 길로 한발 한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시몬 신부님께 감사를 드리고, 공동체의 힘을 알려 준 이곳에 계신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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