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4일 일요일

주일 미사 연중 제25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오후 9시 미사 서초동성당 김일영 베드로 제12 서초 지구장 신부님 집전

와! 베드로 서초지구장 신부님 강론😲
감탄이 절로 나왔다👍
신부님께서 먼저 자기 소개를 하셨다.
지구장 사제가 새로 생긴 이후에 지구장 신부님 미사는 처음이다.
보통은 다른 신부님들 강론도 찾아 듣게 되는데, 다른 신부님들 강론 들을 생각이 안 났다.
미사 끝나고 나오는데, 누가 내 등을 쳐서 놀랐다.
구역장님이었다.
구역장님 왜 이 성당에? 이곳에서는 처음 뵀다.
본당 미사를 놓치셨나보다.
이유는 묻지 않고, 신부님 강론 좋았다는 말을 나눴다.
구역장님도 나보고 "자기도 그걸 느꼈구나!" 했다.
같이 차 타고 가자고 했는데, 좀 걸으셔야 한다며 사양하셨다.
아마 남편과 같이 있어서 그러신 것 같다.
남편도 집에 오면서 강론 좋았다고 인정을!

#오후9시미사 #서초지구장신부님집전 #강론👍 #구역장님우연히만남 #다른성당에서만나니더반가웠어요🤗


Mt 20:1-16a
Jesus told his disciples this parabl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landowner who went out at dawn to hire laborers for his vineyard. After agreeing with them for the usual daily wage, he sent them into his vineyard. Going out about nine o'clock, the landowner saw others standing idle in the marketplace, and he said to them, 'You too go into my vineyard, and I will give you what is just.' So they went off. And he went out again around noon, and around three o'clock, and did likewise. Going out about five o'clock, the landowner found others standing around, and said to them, 'Why do you stand here idle all day?' They answered, 'Because no one has hired us.' He said to them, 'You too go into my vineyard.' When it was evening the owner of the vineyard said to his foreman, 'Summon the laborers and give them their pay, beginning with the last and ending with the first.' When those who had started about five o'clock came, each received the usual daily wage. So when the first came, they thought that they would receive more, but each of them also got the usual wage. And on receiving it they grumbled against the landowner, saying, 'These last ones worked only one hour, and you have made them equal to us, who bore the day's burden and the heat.' He said to one of them in reply, 'My friend, I am not cheating you. Did you not agree with me for the usual daily wage? Take what is yours and go. What if I wish to give this last one the same as you? Or am I not free to do as I wish with my own money? Are you envious because I am generous?' Thus, the last will be first, and the first will be last."

나는 맨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당신에게처럼 품삯을 주고 싶소. (마태 20,14)
자비하신 하느님의 마음입니다.
하느님이 주님이고, 전 주님의 자녀이고 종임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하느님의 좋은 자녀와 종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청합니다.

만나 뵐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불러라. (이사 55,6)

그분께서 그를 가엾이 여기시리라. 우리 하느님께 돌아오너라. 그분께서는 너그러이 용서하신다. (이사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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